2025년 냉방비 지원금(에너지바우처) 신청하고 전기요금 할인받으세요!

👉 네, 가능합니다! 한국전력의 복지할인과 에너지바우처는 별개의 제도이므로, 조건만 된다면 모두 받으실 수 있습니다.

👉 매우 중요합니다! 이사하신 후, 새로운 거주지의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주소 변경 신청을 반드시 하셔야 계속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.

👉 일부 시/군/구청에서는 자체 예산으로 저소득층에게 냉방용품이나 추가 지원금을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. 거주하시는 지역의 시/군/구청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.

숨 막히는 폭염, 냉방비 폭탄이 걱정되시나요? 정부에서 지원하는 '에너지바우처'로 올여름 전기요금 부담을 확 줄일 수 있어요. 우리 집도 받을 수 있는지, 어떻게 신청하는지 지금 바로 확인하고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!

1. 냉방비 지원의 핵심! '에너지바우처'란? 📝

에너지바우처는 국민 모두가 시원한 여름과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,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전기, 도시가스, 지역난방, 등유, LPG, 연탄 등의 구입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예요.

여름에는 '냉방(전기요금)' 전용으로, 겨울에는 '난방'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이용권(바우처)을 지급하는 방식이죠.

💡 알아두세요!
에너지바우처는 현금으로 직접 주는 게 아니에요. 신청 가구의 전기요금 고지서에서 자동으로 요금을 차감하는 방식으로 지원된답니다. 따로 결제하거나 신경 쓸 필요 없이 알아서 혜택을 받는 거죠. 정말 편리하죠?

가장 중요한 지원 대상! 에너지바우처는 아래의 '소득 기준'과 '세대원 특성 기준'을 모두 충족해야 신청할 수 있어요. 하나라도 해당되지 않으면 아쉽지만 지원받을 수 없답니다.

기준	세부 내용
소득 기준 (AND)	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, 의료급여, 주거급여, 교육급여 수급자
세대원 특성 기준 (OR)	어르신: 주민등록표상 만 65세 이상 (1960.12.31. 이전 출생자)
	영유아: 주민등록표상 만 7세 이하 (2018.1.1. 이후 출생자)
	장애인: '장애인복지법'에 따라 등록된 장애인
	이 외 임산부, 중증·희귀·중증난치질환자, 한부모가족, 소년소녀가정 등

신청 방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두 가지 모두 가능해서 편리해요. 기간도 넉넉하니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요!

신청 기간: 2025년 5월 29일 ~ 2025년 12월 31일
사용 기간(여름): 2025년 7월 1일 ~ 9월 30일 (이후 잔액은 겨울 바우처로 자동 전환)
신청 방법:
1. 방문 신청: 신분증 지참 후, 주민등록상 거주지 행정복지센터(주민센터) 방문
2. 온라인 신청: '복지로'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신청

⚠️ 잠깐! 작년에 받으셨다면?
작년에 에너지바우처를 받으셨고, 가구원이나 주소 등 정보 변경이 없다면 자동으로 신청이 연장될 수 있어요. 하지만 확실하지 않다면 꼭 주민센터에 확인해보시는 게 안전해요!

지원 금액은 가구원 수에 따라 달라져요. 2025년 기준 총 지원금액은 다음과 같고, 이 중 여름에는 가구원 수와 상관없이 최대 53,000원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👉 이 금액 중 여름(7~9월)에는 최대 53,000원까지 전기요금에서 차감됩니다. 여름에 쓰고 남은 돈은 겨울 난방비로 이월되니 걱정 마세요!

Q: 전기요금 복지할인을 받고 있는데, 중복 신청 가능한가요?

A: 네, 가능합니다! 한국전력의 복지할인과 에너지바우처는 별개의 제도이므로, 조건만 된다면 모두 받으실 수 있습니다.

Q: 지원 기간 중에 이사하면 어떻게 되나요?

A: 매우 중요합니다! 이사하신 후, 새로운 거주지의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주소 변경 신청을 반드시 하셔야 계속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.

Q: 에너지바우처 대상자가 아닌데, 다른 지원은 없나요?

A: 일부 시/군/구청에서는 자체 예산으로 저소득층에게 냉방용품이나 추가 지원금을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. 거주하시는 지역의 시/군/구청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.

무더위는 우리 모두를 지치게 만들죠. 정부의 좋은 제도를 잘 활용해서 경제적 부담은 조금 덜고, 몸과 마음은 시원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. 모두 건강한 여름 나세요! 🤗